이사회와 준조합원 비대위 간 회의개최 3차 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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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건   댓글: 3   조회수: 2,143 날짜: 2020-12-18본문
우리들 조합내 감정대립이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감정에 사로잡혀 이웃사촌이란 말은 저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된듯 합니다. 그래도 불협화음을 야기하는 분들이 극소수인것이 그나마 위로아닌 위로가 됩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그러했듯이 약자편, 어려운 사람편에서 이야기하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지금 누가 잠못들어 힘들어 할까요? 그리고 법적으로 정당하면 다 옳은 것인가요? 그 법이 상당수의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고 있는 지금, 법에만 의지하는 것이 옳은 가하는 것입니다. 법대로 하는 것을 우리 서로는 바라고 있지 않다 생각합니다. 법이 아닌 일반상식선에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조합내에서 정.준조합원의 권리와 책임은 동일하다 하였습니다. 500여명의 조합원이 요청합니다. 이사회는 금주내 대화에 나서기 바랍니다. 귀를 막고, 눈을 감아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코로나를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총 5명, 이사회 3명, 비대위 2명)으로 시작하세요. 비대위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대화가 조합신뢰회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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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호세님의 댓글
이호세 작성일
이제야 상황을 인지한 준조합원입니다 조합 사무실에 전화하면 늘 기다리라고 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준조합 비대위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현 상황을 인지 못하는 준조합원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준조합 비대위 연락처를 알수 있을까요~?
김홍건님의 댓글의 댓글
김홍건 작성일조합밴드에서 "107-2404 정병무"를 찾아 준조합 밴드 등록을 요청하시면 될 것입니다. 정병무님이 비대위 위원장 입니다.
박용길님의 댓글
박용길 작성일대단히 갑질 하신분들은 언젠가 부메랑되어 돌아가십니다.ㅜㅜㅜㅜㅜㅜ약자를 보호하지않고 ... 준조합원을 이렇게 버릴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