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동화 대출 진행에 대한 부연 설명

유동화 대출은 2020년 임시총회 시(착공전 총회) 8호 안건으로 이미 승인 받았던 사항입니다.(2020년 임시총회 속기록 및 총회책자 참고 바람)

착공전 예상금액은 중도금 유동화대출 700억원 이내, 잔금 유동화대출 550억원 이내로 계획하였으며, 실제 실행했던 중도금 유동화 대출은 250억원 잔금유동화 대출은 500억원(3월30일 실행예정)입니다. 다만 계획 했던 사항에서 금리인상이 너무 심각하여 잔금유동화 대출 진행이 늦어져 계획보다 이용기간이 단축되었으며, 금리는 일부 인상되었습니다.

유동화 대출을 계획하는 이유는 3월24일 잔금유동화 대출 진행 안내 공지에 댓글로 답변 답변하였듯이 아파트 분양대금 납부 구조상(중도금 6개월 단위) 공사비 지급(2개월 단위) 부족 구간이 생기며, 이를 일부 충당하기 위해 유동화대출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유동화 대출 이자에 대한 예산은 착공전 총회시 추가부담금 중 금융비용 항목에 유동화 대출이 이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동화대출 이자는 예산보다 줄어들겠지만 브릿지 대출 이자가 예산보다 높게 지출되었으며, 취급수수료 및 신탁수수료를 반영하여 예상하였을 경우 최종 금융비용에 대한 예산은 일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서희건설 미지급 공사비 자금집행요청서(첨부파일 : 자금집행요청서 표지 및 서희건설 공사비 지급 현황)

첨부파일을 확인해 보면 2022년12월 서희건설 도급공사비 청구기준으로 330억원이 미지급되어있으며, 2023년02월 청구를 포함하면 530억원의 미지급 공사비가 발생되어있습니다.

잔금유동화 대출 실행시 330억원만 먼저 지급하는 이유는 감리자의 공정확인서 때문이며, 4월초까지 감리자의 공정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전달받아 확인 후 4월 운영비 지급시 나머지 미지급 공사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서희건설 도급금액이 약3033억원(도급공사비 인상 전 기준)인데 금회청구 분 포함하여 아직 2/3도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4월, 6월, 8월 계속하여 도급공사비 청구는 진행되겠지만 조합의 수입은 4월 중도금 6회차가 잔금 전 마지막 수입입니다. 결국 잔금이 입금되어야 유동화대출 상환 및 도급공사비 정산이 완료 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